도메인을 고민한 사유
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이라는 문구로 6번째 거절나고 있는 애드센스
로봇 체크나 html 코드 위치를 변경 하는 등 인터넷에 나오는 방법들은 다 써봤지만 같은 사유로 매번 거절이 났고 블로그 글은 이틀에 한번씩 꾸준히 작성하고 있었으나 나아지는 건 없었습니다.
2차 도메인을 구매하여 해결하였다는 글이 있어 마지막 수단으로 도메인을 구매해보기로 하였습니다.
도메인 구매
도메인은 보통 도메인 구매 사이트를 이용하며, 도메인 구매 사이트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가비아에서 구매했습니다.
보통 1년에 1만원~5만원 사이이며, 사이트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사이트에 따라 비교 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도메인을 구매할 수 있는 유명 해외 사이트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선 국내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어 가비아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티스토리 2차 도메인 설정 방법
먼저 가비아 -> my 가비아 -> DNS 관리툴로 들어가주세요.
해당되는 도메인을 클릭 후 도메인 연결을 눌러주세요.
그럼 도메인을 연결할 사이트를 선택하라고 나옵니다. 티스토리 클릭해주시면 자동으로 DNS 정보를 불러옵니다.
확인 후 저장을 눌러주세요.
티스토리로 들어와서 설정 – 관리 – 블로그 – 하단의 개인 도메인 설정 – 도메인 연결하기 클릭
구매한 도메인을 넣어주고 변경사항 저장을 눌러주세요.
티스토리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보안접속 인증서가 자동으로 나오게됩니다.
최대 7일 가량 소요된다고 하는데, 저는 1~2일 뒤에 발급된 것 같습니다.
30분정도 뒤에 보니 발급되었다는 글도 있었는데 저는 그렇게 빠르게 나오진 않았습니다.
마치며
새로운 도메인을 입력하여 사이트 저장 후 애드센스 신청을 넣었습니다.
심사 요청 횟수를 다 써도 새로운 도메인을 썼더니 심사가 가능해졌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.
그리고 도메인으로 승인이 날 경우 애드센스를 여러 블로그+타사 블로그(워드프레스 등) 까지 연동하여 이용이 가능하단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.
부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.